# 피곤한 주말의 시작
1. AE (AutoEncoder)
목요일 밤부터 몸이 좀 안좋았었는데 토요일인 오늘까지 몸이 많이 피곤했다. 겨우 저녁이 되어서야 밖에 나와 코드를 보았다. 오늘의 공부는 AutoEncoder로 학교 수업의 코드 과제를 수행하였다. VAE 논문을 전에 읽어보기도 했고 (겉핥기) 수업도 열심히 들었기 때문에 금방 끝낼 수 있을 줄 알았건만... 역시 딥러닝 공부는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것 같다..
AutoEncoder의 기본 코드는 Linear layer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를 parameter를 바꾸어가며 실험해보고 좋은 성능을 만들기 위한 Latent Vector z의 dimension을 바꾸어가며 실험해 보았고 Latent Vector z가 Discriminative 한지를 시각화를 통해 파악해 보았다. 데이터는 MNIST 데이터를 이용했고 시간관계상 Epoch는 크지 않게 진행해 실험해보았다. (컴퓨팅 파워가 부족해...)
마지막으로는 Linear layer로 구성된 모델을 Convolution layer 로 바꾸는 것 까지 진행해 보았고, 오늘도 밤하늘의 별을 보며 집에 돌아갔지만 그래도 AutoEncoder를 이론뿐만 아니라 코드로도 이렇게 구현해보았다는 사실에 많은 걸 공부한 느낌이 들었다.
다음은... V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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