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14] Android Studio와 Inception

# 오랜만에 학부연구생 출근을 하여 고단했던 하루..

 

1. 학부연구생 출근

GTC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2주만에 학부연구생 출근을 하였다. 4월부터 시작하게 될 컴플렉시온 인턴 일 이전에 준비를 하는 것이 목적이었고, Pose Estimation 모델을 모바일로 이식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오늘은 딥러닝 샘플 코드를 가지고 모바일로 돌려보는 정도의 task만을 수행하였고, TensorflowLite 샘플 코드를 사용하였다.

https://github.com/tensorflow/examples

GitHub - tensorflow/examples: TensorFlow examples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다운받아 실행했는데 우분투 환경이어서 그런지 충돌이 많이 발생했다. Unity와의 충돌 이슈도 있어서 아마 추후에는 윈도우로 진행할 듯하다. 또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사용법과 쓰여있는 코드를 잘 몰라 유튜브 강의로 어느 정도 배워서 실행해 보았다. 

https://www.youtube.com/@user-nt9bz7sj2b/featured

모바일 딥러닝

"텐서플로 라이트를 활용한 안드로이드 딥러닝" 책의 내용을 설명해주는 유튜브로 보이고 앞으로의 프로젝트를 위해 이 책을 구매해서 봐야하나 하는 고민을 하고있다. 그래도 여러 리눅스 에러, 자바 에러 등을 해결해서 tflite의 object detection 예시는 모바일 구현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본 목적인 pose estimation의 구현에는 자꾸 에러가 나서 실패하였는데, 자바나 코틀린에 익숙치 않아 어떤 에러인지 찾기 어려워 우선 여기까지만 진행하고 추후에 해결하기로 했다. 

 

2. Inception 논문

퇴근 후 저녁에 다시 카페에 가서 Inception 논문을 읽었다. Googlenet에 사용된 Inception v1은 많이 접해보아서 잘 알고 있었지만 v2, v3의 논문을 보는 것은 처음이었기에 블로그 리뷰나 다른 정보와 논문을 비교해보며 읽어갔다. Googlenet의 성능이 더 좋지만 구조가 단순해 VGGNet이 더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VGGNet의 구조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성능을 개선한 것 같다. 최근에는 v4까지 나왔다고 한다. 본래 오늘 논문 리뷰까지 작성을 마칠 생각이었지만 갑자기 다른 일이 생기기도 했고 컨디션이 썩 좋지 않아 내일 마무리하려 한다.